새벽을 여는 생생한 거래 현장, 농민·상인·소비자가 함께한 10회 운영 성과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 5일 장에 맞춰 총 10회 운영된 ‘부여 고추시장’이 9월 10일 성황리에 폐장했다.
올해 고추시장은 매 5일 장마다 새벽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부여 효공원 주차장에서 개장했으며, 총 10회를 운영하며 판매 차량 666대, 구매 차량 1,421대, 거래 물량 228톤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부여가 중부권 고추 유통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재단은 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질서유지 인력 배치 ▲시장 운영 사무실(컨테이너) 운영 ▲정수기 및 생수 음수대 제공 ▲저울 비치 ▲중장비 차량 이동 유도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커피차를 운영하여 새벽 시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부여, 청양, 보령, 공주, 괴산 등 중부권 주요 산지뿐만 아니라 장수, 진안, 정읍 등 남부권 농가까지 참여해 전국 단위 거래 시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거래 품목은 생고추와 건고추였으며,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서안동농협의 시세를 기준으로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부여 고추시장은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매처를, 상인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직거래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전통시장으로서 부여 고추시장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  | 
| ▲ 부여 고추시장 |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 5일 장에 맞춰 총 10회 운영된 ‘부여 고추시장’이 9월 10일 성황리에 폐장했다.
올해 고추시장은 매 5일 장마다 새벽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부여 효공원 주차장에서 개장했으며, 총 10회를 운영하며 판매 차량 666대, 구매 차량 1,421대, 거래 물량 228톤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부여가 중부권 고추 유통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재단은 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질서유지 인력 배치 ▲시장 운영 사무실(컨테이너) 운영 ▲정수기 및 생수 음수대 제공 ▲저울 비치 ▲중장비 차량 이동 유도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커피차를 운영하여 새벽 시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부여, 청양, 보령, 공주, 괴산 등 중부권 주요 산지뿐만 아니라 장수, 진안, 정읍 등 남부권 농가까지 참여해 전국 단위 거래 시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거래 품목은 생고추와 건고추였으며,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서안동농협의 시세를 기준으로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부여 고추시장은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매처를, 상인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직거래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전통시장으로서 부여 고추시장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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