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은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이 제기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는 2년간 옥고로 지금도 고통받는데, 넘어가면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농단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또 역사는 반복한다는 거~
2. 미통당이 한달째 묶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띄우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내정자 측과 비대위 임기 문제를 논의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것들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중권도 추천했다니 받아들이세요. 뇌도 없는 양반들아~
3.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는 8월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대표를 노리던 의원들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경쟁 구도가 정리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싱거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정치가 이렇게 말로 정리되고 서로 양보하는 거면 싱거운 건가?
4.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될 김상희 의원은 시민운동가 출신 4선 의원입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대학 시절을 보내며 학생운동에 참여한 이후 30여 년 동안 민주화·여성·환경 운동 등 시민운동에 헌신해왔던 인물입니다.
이런 양반한테 차명진 따위가 덤비면 되겠어 안 되겠어?
5. 한명숙 전 총리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수사팀이 "근거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여권을 중심으로 진상 규명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검찰이 논란 차단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과거의 검찰에 대한 믿음 1도 없음. 그나마 지금의 검찰도 안 믿음.
6. 검찰이 회계 처리를 부실하게 해 기부금 등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고발이 연일 이어지자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에게도 이랬으면... 니들은 어째 일관성이 없냐~
7.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긴급재난지원금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념성향별 분석에서는 진보층의 89.0%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지만, 보수층은 49.1%만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불만은 잔뜩 제기하고 지원금은 꼬박 챙겨 쓰고... 좀 그렇지 않아?
8.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헌법상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우리 사회에 법치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근혜는 그냥 감옥에서 남은 여생을 반성하며 보내는 걸로~
9.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신문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비판에 귀를 기울여 반일 증오의 상징인 소녀상을 조속히 철거하면 좋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이 국내에서도 나오니... 이게 어떻게 친일이 아니냐고~
10.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탈 일본'에 속도를 내면서 되레 일본의 소재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실제 일본 제품의 국산화 성공 사례가 다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승자박이라고들 하지... ‘지소미아’도 딱 폐기해버려~
11. 전국 고3 학생 등교 첫날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오며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학생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더라도 전국 등교 중지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역별·학교별로 차등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길... 학부모님 걱정이 태산입니다~
12. 정부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과잉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과한 우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식이법의 입법 취지를 반영해 합리적 법 적용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법이든 처음엔 죽는소리들 많이 하는데... 애들 죽는 거 보단 낫지~
13.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였던 손정우의 미국 송환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이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손정우의 아버지는 “미국 법정에 세우긴 너무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불쌍하고 아들이 저지른 범죄로 피해당한 아이들은 안 불쌍합디까?
등교 첫날 인천의 고3 학생·가족 등 6명 추가 확진.
충남 서산서도 20대 간호사 확진 지역사회 우려 '증폭'.
숨진 경비원 유족, 상당한 액수의 손해배상 내기로.
국회의장 박병석 사실상 확정, 첫 여성부의장 김상희.
'리얼돌 사건' FC서울 제재금 1억 K리그 명예 심각 실추.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 사무엘존슨 -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기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올 수 있겠지요?
세상에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노고를 치하 하는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