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삼척예술제, 9월 28일부터 7일간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9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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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연극·가요·음악·시낭송·국악 등 장르별 행사 풍성
▲ 제30회 삼척예술제 포스터

삼척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삼척해변 야외특설무대와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0회 삼척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의 공식 개회행사인 경축행사는 10월 3일 저녁 7시 삼척해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초청 가수와 삼척예총 회원단체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으로 제30회 삼척예술제의 공식 개회를 알린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시민 참여 가요 경연인 ‘제26회 삼척죽서가요제’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후 4시 30분에는 ‘제24회 삼척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이어져 가을 해변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한다.

예술제 첫 일정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미술협회와 사진작가협회 정기회원전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등을 선보이며, 제2·3전시실에서는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개별 주제로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지역 예술인들의 개성과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9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삼척연극협회 초청 공연이 열린다. 삼척연극협회는 김은빈 작가의 ‘인생 참으로 즐겁다’를 공연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무대예술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10월 4일 오후 4시에는 ‘제52회 삼척문인협회 가을 시낭송회’가 열려 시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저녁 7시에는 한국무용과 퓨전국악난타, 민요 등을 선보이는 ‘제27회 삼척국악한마당’이 전통의 멋과 흥을 전하며 예술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제30회를 맞은 삼척예술제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삼척해변과 문화예술회관을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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