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상으로 반려식물 맞춤 진단·분갈이·환경조절 상담
		
		
		
수원특례시는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집단진료의 날’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반려식물을 진료했다.
반려식물 진료를 신청한 시민 25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농업기술과 기술 보급 담당자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전공 교수 등 전문가가 병해충 진단, 분갈이, 친환경 방제 등 진료를 했다. 전문가들은 실내 환경조절 방법과 반려식물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 4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 중이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되며, 1인당 2개 이하의 반려식물을 진료받을 수 있다. 고가 식물이나 수고 100cm 이상 대형 식물은 진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식물병원은 일상 속 작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반려식물병원에서 열린 ‘집단 진료의 날’ 행사에서 전문가가 식물 관리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 
수원특례시는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집단진료의 날’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반려식물을 진료했다.
반려식물 진료를 신청한 시민 25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농업기술과 기술 보급 담당자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전공 교수 등 전문가가 병해충 진단, 분갈이, 친환경 방제 등 진료를 했다. 전문가들은 실내 환경조절 방법과 반려식물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 4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 중이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되며, 1인당 2개 이하의 반려식물을 진료받을 수 있다. 고가 식물이나 수고 100cm 이상 대형 식물은 진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식물병원은 일상 속 작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정치일반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참석 - 류현주 / 25.10.31 
 
- 연예 - '불꽃야구' 김인식 감독, 경계 대상 이대호 등장에 맞춤형 수비 지...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과천시, 전 직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진행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제6회 대구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 개최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클라운지(CLOUNGE) 경기양주1호점,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시흥도시공사, 시흥시와 '2025 KME'서 시흥 관광 홍보부스 공...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