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정구청 |
부산시 금정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 귀성객 등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관내 학교와 관공서 등 3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락공원 성묘객들을 위해 금정구민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여 영락공원 일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영락공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교통혼잡 지역에 유도요원(경찰, 공무원,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교통 혼잡지를 관리하고, 영락공원 일대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단속 할 계획이다.
학교별 주차장 개방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학교 측과 협의하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라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순천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09.29
경제일반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추석 맞아 ‘전통시장 착한소비의 날’ 진행
프레스뉴스 / 25.09.29
사회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학생들 꿈을 품고 독일인턴십 출발
프레스뉴스 / 25.09.29
사회
포천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09.29
사회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나지안 학생·㈜일월,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 기탁
프레스뉴스 / 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