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LG에너지솔루션, 중대재해 방지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0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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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LG에너지솔루션, 중소기업의 든든한 안전 우산 펼친다
▲ 충북도・LG에너지솔루션, 중대재해 방지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LG에너지솔루션 윤관섭 국내환경안전담당)

충북도는 지난 9일 도청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도내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방지 및 안전보건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LG에너지솔루션 윤관섭 국내환경안전담당이 참석해 체결됐으며,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 적용된 이후 전문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자체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 사업 연계 참여기업 교육 ▲안전보건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 오창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오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자사의 세계적인 현장 안전 관리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에 기꺼이 전수하기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자체와 대기업이 협력해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든든한 안전 우산이 되어주는 진정한 지역 상생 모델이 될 것이다.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영세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완벽한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큰 부담인 상황에서, 선진 안전 노하우를 공유해 주신 LG에너지솔루션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 역시 이러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 노력이 산업 현장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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