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까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 탐방 사업’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25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시교육청에서 7개 지역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각각 3개와 4개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송원대학교 등 3개 대학과 함께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2명의 학생들은 자동차, 철도, 요리, 공예, 디자인, 3D 프린팅 등 다양한 전공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 계열별 취업 동아리 운영, 전공 심화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며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광주시는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4개 학교와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연계해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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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들, 지역대학서 전공 탐방 |
광주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25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시교육청에서 7개 지역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각각 3개와 4개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송원대학교 등 3개 대학과 함께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2명의 학생들은 자동차, 철도, 요리, 공예, 디자인, 3D 프린팅 등 다양한 전공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 계열별 취업 동아리 운영, 전공 심화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며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광주시는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4개 학교와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연계해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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