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쥐약을 비타민으로 잘못알고 노부부가 먹게 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전북 고창에서 쥐약을 비타민으로 착각, 복용한 노부부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전북소방본부는 7일 오후 7시30분경 고창군에 사는 정모(71)씨와 아내 송모(68)씨가 집 안에 있던 쥐약을 비타민으로 잘못 알고 먹었다고 전했다. 정씨 부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쥐약을 비타민으로 착각한 노부부가 병원에 실려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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