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지 않은 복권' 105㎏ 여성 다이어트 후 여신 미모로 탈바꿈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5-01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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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해당 여성의 다이어트를 계속 응원중
한 여성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지난 22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두 얼굴'은 한 다이어트 캠프를 찾아가 살빼기에 한창인 여성들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 나온 여성들은 대부분 요요현상 때문에 산 속에 있는 캠프를 찾았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50㎏의 감량에 성공했지만 현재 요요가 찾아왔다는 조아라 씨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05㎏이었던 그녀는 결국 75㎏까지 살을 뺐다며 감량 전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살이 빠지자 놀랄만한 미모의 여성으로 변신한 것이다.

또한 '살 빼기 전에도 예쁜 얼굴이다', '복권 긁어서 당첨됐다'는 등의 말과 함께 그녀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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