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귀휴 나간 뒤 21일 오전 잠적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잠적한 무기수 홍승만 씨로 추정되는 40대 변사체가 발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교도소에서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 씨로 추정되는 40대 변사체가 경남 창녕 야산에서 발견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20분쯤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 뒷편 야산에서 홍승만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승만 씨는 지난 17일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나간 뒤 복귀 당일인 21일 오전 잠적했다. 이어 지난 27일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에서 수일간 머물다 자살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채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1996년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 씨호 추정되는 40대 변사체가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수도권 한파주의보
강보선 / 25.11.03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프레스뉴스 / 25.11.02

문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기업 현장 소통
프레스뉴스 / 25.11.02

스포츠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2025 시즌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의 주인공...
프레스뉴스 / 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