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후보는 딱히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변희재 무소속 후보가 유세 도중 선거운동원이 시민에게 욕설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29일 유튜브에 당시 상황이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변희재 후보 측 선거운동원은 "빨갱이를 죽여라. 관악을 유권자 여러분, 빨갱이를 죽여야 됩니다. 빨갱이 나라가 아닙니다"라고 크게 소리질렀다. 이에 시민이 뭐라고 하자 선거운동원이 "야XX놈아. 야X새끼야 너 뭐야. 저새끼 찍어. X새끼. 어디에다 대고. 죽을라고. 야 빨갱이 새끼야. 어디에다 대고 삿대질이야. XX놈아. 빨갱이 새끼"라는 등 엄청난 욕설을 퍼부었다. 이런 상황을 변희재 후보는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변희재측 선거운동원이 시민에게 욕설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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