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원주, 2021년 올해의 철학책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1-06-24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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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수업(김헌), 생각의 각도(이민규),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원주시는 2021년 올해의 철학책으로 『천년의 수업』, 『생각의 각도』, 『탁월한 사유의 시선』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철학책 선정은 시민들이 철학책을 매개로 인생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고 토론과정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중천철학도서관과 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무위당학교 및 운곡학회와 협력해 철학 전문가 9인이 철학 도서를 추천하고 중천테이블 시민 30명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

서양 고전학자 김헌 교수는 『천년의 수업』에서 ‘질문하기를 멈춘다는 건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노를 놓아버리는 일’이라고 말한다. 나와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9가지 질문을 던지며 깊이 있는 지혜와 통찰을 담아냈다.

행동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생각의 각도』는 동서고금의 우화와 실화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의 각도를 1도만 바꾸면 진정으로 인생을 향유할 수 있다’고 전한다.

철학자 최진석 교수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삶을 각성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철학이라고 얘기한다.

중천철학도서관은 올해의 철학책 선정과 함께 톺아보기 행사로 철학독서, 철학자 강연, 시민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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