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9대 보급, 최대 보조금 1,958만 원…전환지원금 신설로 내연차 교체 유도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고유가 및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해 당초 7월 예정이던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2차)'을 이달로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급 물량은 총 189대(승용 120대, 화물 50대, 승합 5대, 이륜 14대)이며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 ▲사천시는 고유가 및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해 당초 7월 예정이던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2차)'을 이달로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사천시) |
차종별 보조금은 전기승용차가 최대 77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 기준)는 최대 1,958만 원으로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3년 이상 보유한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대상자에게 추가로 ‘전환지원금’을 지급해 전기차 전환을 적극 유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해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사천시 소재 법인·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재지원 구매기한 규정에 따라 개인은 재지원 신청 시 2년 제한이 적용되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경우 2대 이상 구매 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구매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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