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373억 3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규모는 지난 2월(231억 9000만 달러)보다 141억 4000만 달러 늘어 역대 최대 규모를 두 달 연속 경신했으며, 35개월 연속 흑자 행진도 이어갔다.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1분기 한국 경제가 1.8% 성장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급증에 따라 경제성장률은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한국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8%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8%다.
속보 추계시 반용하지 못한 3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이용한 결과 설비투자(+1.8%포인트)와 민간소비(+0.1%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상향 수정됐다.
경제활동별로 제조업은 컴퓨터와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3.9% 늘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늘어 2.2%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0.6% 늘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을 중심으로 5.9% 증가했고, 수입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이 많아져 3.9%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재화(의류 등)와 서비스(금융 등) 소비가 모두 많아져 0.6%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이 줄며 0.4% 감소했다.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소득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 대비 9.2%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2% 늘었다. 명목 GNI는 전기에 비해 11.0% 올랐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1%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12.9% 뛰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수출입 등까지 포괄하는 종합 물가지수다.
총저축률(41.7%)은 전기대비 5.7%포인트 상승했고, 국내총투자율은 25.3%로 전기보다 2.9%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이날 발표된 '2024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5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GDP는 전년대비 1.1% 개선됐다. 명목 GDP는 2676조700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3만6963달러로 집계됐다. 한화로 5257만원이다. 지난 3월 공개한 3만6855달러보다 108달러 증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새단장…노후잔디 전면 교체
장현준 / 26.06.09

문화
광진구 신청사 개청 1주년 기념...주민 위한 '열린 문화 전시회'...
프레스뉴스 / 26.06.09

사회
인천항, 2026년 상반기 수입 공컨테이너 합동 실태조사 실시
프레스뉴스 / 26.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