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 힘 보태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농촌지역은 인력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이에 시는 더욱 심화된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고 농가의 작업량 등을 고려해 적정하게 연계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청 직원 337명과 유관기관이 함께 매실·양파·마늘 수확, 과실 솎기 작업 등의 일손돕기에 동참해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도농이 상생하는 분위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고령, 독거노인, 부녀자, 보훈가족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의 가장 큰 문제인 만성적인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고 영농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농촌 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농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농촌일손 돕기에 광양시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농촌지역은 인력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이에 시는 더욱 심화된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고 농가의 작업량 등을 고려해 적정하게 연계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청 직원 337명과 유관기관이 함께 매실·양파·마늘 수확, 과실 솎기 작업 등의 일손돕기에 동참해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도농이 상생하는 분위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고령, 독거노인, 부녀자, 보훈가족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의 가장 큰 문제인 만성적인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고 영농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농촌 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농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농촌일손 돕기에 광양시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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