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고창군이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14개 읍·면의 30개 경관단지 추진위원장들이 참여한 2020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고창군 경관보전직불제는 전체 배정면적 1408㏊ 중 하계작물 배정면적을 제외한 동계작물이 1356㏊로 이날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마치고 6월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평가보고회에선 각 경관단지별 상호간의 재배기술 교류와 경관작물별 체계적인 재배관리 매뉴얼를 만들고 재배 기술교육 보급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관광소득 효과가 없어 아쉽지만 지역의 경관농업 도전 가능성을 찾는 의미있는 도전이었다”며 “내년 경관농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전국 최고의 경관농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