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5개소 운영 재개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음용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5개소 운영을 재개했다.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정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조치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해제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사변, 국가비상사태 등 민방위사태에 대비해 개발한 시설이며 대상시설은 도계읍 장원길103 원덕읍 옥원리920-29 교동 동해대로4234 교동765-1 정상동450이다.
삼척시는 물이용 대기 시에는 앞·뒤 사람과의 거리 2m 이상 유지 발열, 감기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시설 이용 금지 시설 이용시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행위, 입 헹굼 물·침 등 비말 뱉기, 코 풀기 등준수사항을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부착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방위 급수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방문객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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