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 접수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생계 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자 9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39세 청년으로 최소 1개월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시간제·단기·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으로 근무하다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2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실직 상태인 청년이다.
이번 추가 모집시에는 청년실직 관련 요건을 일부 완화해 코로나19로 사업장의 매출감소 등 경영애로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뿐만 아니라, 무급휴직의 장기화로 인한 자발적 퇴사자, 근로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실직 청년도 지원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경남 청년 일자리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희망지원금은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내에서 사용가능한 기프트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1개월 간 실직청년 160명의 신청을 받아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14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19일부터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기프트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청년희망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시청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생계 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자 9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39세 청년으로 최소 1개월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시간제·단기·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으로 근무하다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2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실직 상태인 청년이다.
이번 추가 모집시에는 청년실직 관련 요건을 일부 완화해 코로나19로 사업장의 매출감소 등 경영애로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뿐만 아니라, 무급휴직의 장기화로 인한 자발적 퇴사자, 근로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실직 청년도 지원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경남 청년 일자리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희망지원금은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내에서 사용가능한 기프트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1개월 간 실직청년 160명의 신청을 받아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14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19일부터 거제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기프트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청년희망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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