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고창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퇴비를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해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지난 2013년 11월 준공해 관내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수집 대행업체를 통해 수거·정화처리 하고 있다.
특히 남는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신청 농가들에 지원하고 있다.
시설에선 신청 순서에 따라 1농가당 ‘톤백’이라 불리는 대형마대 4개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 소규모 농가를 위해 40㎏ 마대 기준 1농가당 10개씩 소포장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환경에 해롭고 처리하기도 번거로운 가축분뇨를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퇴비로 탈바꿈시켜, 친환경농업과 수질 환경개선에도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퇴비를 무상 지원해 친환경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 환경오염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