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와 충북 한돈협회 업무협약 체결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는 5월 14일 서문시장 회의실에서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와 한돈산업 발전과 삼겹살거리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국내산 돼지고기 이용 활성화와 삼겹살거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해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옛 청주읍성 서문이 있던 곳에 버스터미널이 있어 한때 영화를 누리다 도심공동화로 위기를 맞았으나 추억의 삼겹살 특화로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문화가 줄어들어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대폭 줄었다.
삼겹살거리의 70만원 ~ 100원이던 일일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후 20만원 미만으로 급감했다.
삼겹살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삼겹살거리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상인 모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최근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는 5월 14일 서문시장 회의실에서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와 한돈산업 발전과 삼겹살거리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국내산 돼지고기 이용 활성화와 삼겹살거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해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옛 청주읍성 서문이 있던 곳에 버스터미널이 있어 한때 영화를 누리다 도심공동화로 위기를 맞았으나 추억의 삼겹살 특화로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문화가 줄어들어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대폭 줄었다.
삼겹살거리의 70만원 ~ 100원이던 일일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후 20만원 미만으로 급감했다.
삼겹살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삼겹살거리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상인 모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최근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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