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운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책
부산시는 최근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이 소재한 자동차산업 분야 법인·단체 및 기업이며 올해 퇴직인력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5명, 인당 월 250만원 한도, 최대 9개월간 채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원 인원이 전국적으로 65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국비에 대한 지방비 의무매칭 사업으로 참여 지자체의 지방비 우선 확보에 따른 사업 선점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사업비 총 22.5억원을 지원해 100명의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사업 상세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2일부터 공고 중이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에 있는 별도의 서식을 갖추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불황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업계를 위해 기업에는 고숙련 인력 적기공급을, 퇴직자에게는 신속한 재취업을 통한 생계안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
부산시는 최근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이 소재한 자동차산업 분야 법인·단체 및 기업이며 올해 퇴직인력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5명, 인당 월 250만원 한도, 최대 9개월간 채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원 인원이 전국적으로 65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국비에 대한 지방비 의무매칭 사업으로 참여 지자체의 지방비 우선 확보에 따른 사업 선점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사업비 총 22.5억원을 지원해 100명의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사업 상세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2일부터 공고 중이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에 있는 별도의 서식을 갖추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불황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업계를 위해 기업에는 고숙련 인력 적기공급을, 퇴직자에게는 신속한 재취업을 통한 생계안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