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도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휴식 공간 만들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숲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교육청 북부청사 전면 광장에 13억원을 투입해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인공조경을 최대한 배제하고 숲 본연의 기능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이에 따라 느티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는 바람길 숲, 경기북부의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구상나무 길, 메타세쿼이아와 상록수로 구성한 미세먼지 차단 및 저감 숲, 도봉산과 천보산 등 청사 주변에 자생하는 쪽동백, 산사나무 등이 있는 녹음 숲,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향기 숲으로 공간 배치를 했다.
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조창대 과장은 “북부청사 숲은 자연 속의 공공청사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자연을 체험하고 추억을 만드는 공간, 자연 속에서 숨 쉬고 휴식하는 쉼터로써 누구나 찾아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소통,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숲 조성 공사 완료. 9월 이후 전면개방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숲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교육청 북부청사 전면 광장에 13억원을 투입해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인공조경을 최대한 배제하고 숲 본연의 기능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이에 따라 느티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는 바람길 숲, 경기북부의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구상나무 길, 메타세쿼이아와 상록수로 구성한 미세먼지 차단 및 저감 숲, 도봉산과 천보산 등 청사 주변에 자생하는 쪽동백, 산사나무 등이 있는 녹음 숲,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향기 숲으로 공간 배치를 했다.
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조창대 과장은 “북부청사 숲은 자연 속의 공공청사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자연을 체험하고 추억을 만드는 공간, 자연 속에서 숨 쉬고 휴식하는 쉼터로써 누구나 찾아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소통,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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