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근거지 중심 방역지원,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단체가 생활 근거지 주변으로 방역지원, 거리두기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틈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을 방지하고 감염병 없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 현재까지 375회, 연인원 1,324명이 생활방역 현장에 투입됐다.
대구소방은 지원 받은 시설이나 농가 등의 호응이 높고 ‘이태원 클럽’ 사태에서 보듯이 언제든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상황에 맞는 예방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남수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듯 ‘코로나19’도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며 “이 위기가 끝날 때까지 감염 방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단체가 생활 근거지 주변으로 방역지원, 거리두기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틈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을 방지하고 감염병 없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 현재까지 375회, 연인원 1,324명이 생활방역 현장에 투입됐다.
대구소방은 지원 받은 시설이나 농가 등의 호응이 높고 ‘이태원 클럽’ 사태에서 보듯이 언제든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상황에 맞는 예방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남수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듯 ‘코로나19’도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며 “이 위기가 끝날 때까지 감염 방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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