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한국장학재단은 4월 24일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으로 청년 경제활동 참여 장벽 제거하기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용유의자는 신용카드 사용 중지, 대출 제한 등 금융 거래 불이익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제한을 받게 되어 청년들이 사회일원으로 당당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사회진출에 곤란을 겪게 된다.
이 사업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채무액의 5%를 지원하고 분할상환약정을 통한 신용유의 등록 해지로 청년이 잔여 채무액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 참여 장벽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 등록된 부산시 거주, 만 18세~34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등록 여부 확인 후, 시 홈페이지 청년 정책플랫폼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와 한국장학재단은 6월 자격조사를 거쳐 7월 이후 대상을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부산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 등록 청년 1,100여명의 총 채무액은 88억5천만원으로 선정자는 1인당 평균 824만원의 총채무액 중 연체이자 198만원이 감면되고 최장 20년 분할상환도 가능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와 한국장학재단은 4월 24일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으로 청년 경제활동 참여 장벽 제거하기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용유의자는 신용카드 사용 중지, 대출 제한 등 금융 거래 불이익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제한을 받게 되어 청년들이 사회일원으로 당당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사회진출에 곤란을 겪게 된다.
이 사업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채무액의 5%를 지원하고 분할상환약정을 통한 신용유의 등록 해지로 청년이 잔여 채무액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 참여 장벽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 등록된 부산시 거주, 만 18세~34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등록 여부 확인 후, 시 홈페이지 청년 정책플랫폼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와 한국장학재단은 6월 자격조사를 거쳐 7월 이후 대상을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부산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 등록 청년 1,100여명의 총 채무액은 88억5천만원으로 선정자는 1인당 평균 824만원의 총채무액 중 연체이자 198만원이 감면되고 최장 20년 분할상환도 가능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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