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이상” 도서관에서 꽃피다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해 특화주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68개관이 신청했으며 기획력 및 사업 타당성, 지역특성화,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5개관, 경남에서는 통영시립도서관 1개 기관이 선정됐다.
통영시립도서관은 통영이 가진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의 문화적 특성과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등 풍부한 음악 콘텐츠 등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특화주제로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특화주제로 선정했으며 오는 6월부터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닌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가 결합된 지역복합문화 공간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정보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립도서관,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선정 쾌거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해 특화주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68개관이 신청했으며 기획력 및 사업 타당성, 지역특성화,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5개관, 경남에서는 통영시립도서관 1개 기관이 선정됐다.
통영시립도서관은 통영이 가진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의 문화적 특성과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등 풍부한 음악 콘텐츠 등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특화주제로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특화주제로 선정했으며 오는 6월부터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닌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가 결합된 지역복합문화 공간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정보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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