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년, 도정 실무 경험에 ‘현장 감각’ 날개 달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9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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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 도내 우수기업 CJ제일제당 탐방
▲ 충청북도 청년, 도정 실무 경험에 ‘현장 감각’ 날개 달다

충북도는 9일 오후 도내 현장형 청년인턴 19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에서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도청에서 행정실무를 경험하고 있는 청년인턴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지역 우수 기업의 첨단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청년인턴들은 식품 제조 시설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 캠퍼스를 방문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내부를 심도 있게 견학하고 혁신적인 제조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

이어진 기업 브리핑 세션에서는 구체적인 채용기준과 직무별 필수 핵심역량, 인재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인턴들은 최근의 고용트렌드와 직무 적합성 어필 방법, 면접 노하우 등 열띤 질문을 쏟아내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사무실에서 행정 지원 업무를 하며 공직 실무를 익히는 것도 뜻깊은 경험이지만, 실제 수준 높은 기업이 운영하는 첨단 자동화 공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니 향후 취업을 위해 어떤 역량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며 “현직 기업 담당자와의 생생한 문답을 통해 막연했던 구직 활동에 대해 불안감을 떨치고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역동적인 우수기업 산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들이 훗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끄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은 경력직 채용 등으로 일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미디어 홍보, 데이터 분석 및 AI활용 등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각종 정책현장 견학,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으로 청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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