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절기 대비 취약계층 안부묻기 추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9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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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 취약계층 300세대 전수 방문, 간편식·폭염 안내문 전달
▲ 달성군, 하절기 대비 취약계층 안부묻기 추진

대구 달성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챙기는 밀착형 복지 행정에 나섰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이라는 현대 사회의 그늘을 지자체가 민간과 손잡고 직접 걷어내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 산하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즐거운 생활지원단 등 민관 전문가와 주민들이 촘촘한 그물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민관 합동 방문단은 이 기간 동안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한다. 단순히 문 앞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말벗 역할’까지 겸한다. 현장에서는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과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안내문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청정 복지 달성’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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