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푸드, 오징어 등 수산가공식품 중국 수출 선적식 개최
장흥군은 20일 ㈜현대푸드 사업장에서 버터구이 오징어 등 첫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현대푸드(대표 강종채)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서 진미류 등을 가공·생산는 기업으로, 380억원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수출보다는 국내 내수용으로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2024년부터 2년동안 중국시장 수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날 ㈜현대푸드는 버터구이 오징어 160만불(약 23억원) 초도물량을 중국 상하이 월마트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월 300만불 이상(약 43억원 규모)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품목도 기존 버터구이 오징어 1개에서 진미채튀김, 기존 진미류 등 3개 이상으로 수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종채 ㈜현대푸드 대표는 “월마트(Walmart) 중국 법인과의 협력은 단순한 수출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중국 내 해산물 스낵 시장 수요 증가로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현대푸드의 월마트 중국 수출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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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현대푸드 ‘버터구이 오징어’ 중국 첫 수출길 올라 |
장흥군은 20일 ㈜현대푸드 사업장에서 버터구이 오징어 등 첫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현대푸드(대표 강종채)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서 진미류 등을 가공·생산는 기업으로, 380억원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수출보다는 국내 내수용으로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2024년부터 2년동안 중국시장 수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날 ㈜현대푸드는 버터구이 오징어 160만불(약 23억원) 초도물량을 중국 상하이 월마트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월 300만불 이상(약 43억원 규모)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품목도 기존 버터구이 오징어 1개에서 진미채튀김, 기존 진미류 등 3개 이상으로 수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종채 ㈜현대푸드 대표는 “월마트(Walmart) 중국 법인과의 협력은 단순한 수출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중국 내 해산물 스낵 시장 수요 증가로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현대푸드의 월마트 중국 수출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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