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9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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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남원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명적인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높은 순위(3위)를 차지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이 발생할 경우, 패혈증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져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백신 미접종자이며,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이다.

다만, 만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재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로 백신 보유 현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해야 한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당일에는 몸 상태가 좋은 날 방문해야 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접종 후에는 기관에 20~30분간 머무르며 급성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충분히 관찰한 후 귀가해야 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침습성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께서는 본인의 건강을 위해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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