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위기가구 위한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사업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9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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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푸드뱅크 통해 기본 먹거리·생필품 지원
▲ 양구군청

양구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실직 등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연말까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긴급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양구기초푸드뱅크와 양구한마음푸드뱅크에서 진행된다. 양구기초푸드뱅크는 매주 월·화요일, 양구한마음푸드뱅크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실직 등으로 일시적인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개인 이용자이며, 시설이나 단체는 제외된다. 이용자는 주소지 관할 사업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1인당 3~5개 내외의 기본 먹거리·생필품(2만 원 상당)이며, 이용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기가구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단계별 상담과 연계를 통해 제공된다. 최초 방문 시에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확인한다. 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들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적기에 지원받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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